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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구강위생용품 올바른 사용법

구강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치면에 붙은 세균막들을 보다 철저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칫솔과 치약으로 닦는 것 이외에도 보조적으로 여러 가지 구강위생보조용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구강청결 노력들은 충치, 치주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구강청결을 위한 올바른 실시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곧 숙달되어 단축됩니다. 치아 우식증이나 치주질환의 예방은 아래의 방법들로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습관에 의해 치주질환 까지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 및 스케일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치태는 치과적 질환을 일이키는 가장 주된 원인입니다. 치태(프라그)는 이를 잘 닦으면 제거될 수 있으나 매일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하여 치태의 형성을 막아도 치석의 형성을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치석은 제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과에서 전문적인 제거를 정기적으로 하는데 이 치료가 스케일링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1년에 1-2회 정도, 담배를 피우거나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은 1년에 3회정도, 특히 30대 이후 부터는 잇몸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필수적입니다.

칫솔을 이용한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의 중요성
칫솔질은 우리의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입니다. 칫솔질의 목적은 우리들 입안에 매일매일 형성되는 음식물 찌꺼기들을 제거하는 데 있습니다. 입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게 되면 이를 양분으로 세균이 번식하여 치태가 형성되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치아우식증, 잇몸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와 습관에 따라 치아가 착색되거나 변색되기도 합니다.

       ======= 프라그의 진행
       프라그→발효된탄수화물 →산(酸)
       산(酸)→치아에영향→치아우식증
       프라그→박테리아에 의한 자극 → 잇몸 → 치주질환

칫솔과 치실을 병행해야 하는 이유
칫솔질은 치아의 씹는 면, 앞, 뒷면만을 닦을 뿐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치아표면의 약 40%는 닦이지 않은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러나 충치나 초기의 잇몸질환은 대부분 이 부위에서 발생하므로 이곳의 청결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완전한 프라그 제거를 위해서는 칫솔질과 더불어 치아사이를 청결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 현재 치실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칫솔질 횟수와 시간
  • 칫솔질은 아침에는 식사 전에 하는 것보다 식사 후에 합니다.
  • 치아뿐만 아니라 혀도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학교나 직장에서도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기억합시다.
  • 자는 동안엔 치과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자기 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한 깨끗한 상태로 자야 합니다.
  • 정석으로 4번정도(아침식사후, 점심식사후, 저녁식사후, 잠자기전) 식후 3분안에, 3분동안 충분히 철저하게 칫솔질을 하여야 합니다. 칫솔질을 올바른 방법으로 실시할 때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곧 숙달되어 단축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모든 치아가 충분히 닦일 수 있도록 칫솔질을 하는 것입니다.

칫솔의 선택, 보관, 교체
사용자의 손과 입에 편한 것을 선택하되
  • 칫솔머리는 작고 둥근 것이 좋습니다.
  • 목이 가늘고 길어야 좋습니다.
  • 칫솔 모의 끝이 잘 가공된 제품이어야 합니다.
  • 항균처리 된 것을 고릅니다.
  • 칫솔 모가 촘촘히 박혀 있는지 살핍니다.
  • 손에 잘 잡혀야 합니다.
  • 조금 부드러운 느낌의 칫솔 모가 좋습니다.
  • 닳거나 변형된 칫솔은 치태가 잘 제거되지 않고 잇몸에 손상을 주게 되므로 1개월 정도에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칫솔질을 한 후에는 칫솔을 깨끗이 씻습니다. 흐르는 물에 칫솔 모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음식물 찌꺼기나 치약을 씻어냅니다. 그런 다음 칫솔을 세면대 모서리에 탁탁 쳐서 칫솔 모에 남아 있는 찌꺼기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 칫솔머리를 위로 향하게 하여 보관합니다. 칫솔질 후의 보관도 신경 써야 한다. 입안의 세균이 옮을 수도 있으므로 다른 칫솔과 접촉되지 않도록 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너무 밀폐된 곳에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합니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칫솔질은 치아의 씹는 면, 앞, 뒷면만을 닦을 뿐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치아표면의 약 40%는 닦이지 않은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러나 충치나 초기의 잇몸질환은 대부분 이 부위에서 발생하므로 이곳의 청결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완전한 프라그 제거를 위해서는 칫솔질과 더불어 치아사이를 청결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 현재 치실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칫솔을 쥐는 방법과 자세
  • 칫솔을 쥐는 방법-엄지 안쪽을 상부에 두고 털끝 가까이 잡습니다.
  • 닦을 때의 자세 - 닦을 때는 팔꿈치를 올리고 지나치게 힘을 주거나 옆으로 기울지 않도록 합니다.
  • 힘을 주는 방법 - 닦는 힘이 지나치게 강하면 털끝이 벌어져 프라그가 제거되기는 커녕 도리어 잇몸을 상하게 됩니다. 200-250g의 압력으로 닦는 것이 적당할 것입니다.


성인 칫솔질 방법
  • 치아의 바깥쪽

칫솔 모가 치은 열구(치아와 잇몸사이의 공간)내에 들어 가도록 치아와 45도 각도로 약간 압력을 가하여 위치시킨 후 손목에 힘을 뺀 후 약간 진동을 주어 치은 열구에 수초간 자극이 가도록 합니다. 이후 진동 작업을 중지하고 치아 쪽으로 손목에 압력을 가하여 회전운동을 하며 쓸어 내립니다.

위에서와 같이 칫솔 모가 치은열구(치아와 잇몸사이의 공간)내에 들어 가도록 치아의 경사도에 따라 칫솔 모를 약 45도 각도로 위치시킨 후 짧은 진동을 주며 전후 운동을 하다가, 구강 밖으로 쓸어 올립니다. 치아의 바깥쪽(협면)의 양치질법과 같이 칫솔모가 치은열구(치아와 잇몸사이의 공간)내에 들어 가도록 치아의 45도 각도로 약간 압력을 가하여 위치시킨 후 손목에 힘을 뺀 후 약간 진동을 주어 치은열구에 수초간 자극이 가도록 한 후 진동 작업을 중지하고 치아 쪽으로 손목에 압력을 가하여 회전운동을 하며 쓸어 올립니다. 칫솔 모를 치아의 교합면에 위치시킨 후 전후 왕복운동으로 치면을 닦습니다.

어린이 칫솔질 방법
  • 치아의 바깥면 - 칫솔을 잇몸과 치아가 단단히 대고 큰 동심원을 그리면서 칫솔질을 합니다.
  • 혀쪽, 입천정쪽, 씹는면 -통상의 방법처럼 좌우 왕복운동을 합니다.

잘못된 칫솔질 방법

잘못된 양치질로 인해 치아의 치경부가 심하게 마모된 경우로써 찬물이나 단음식에 매우 시린데, 조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면 신경을 침범하여 신경치료 후 치아를 전체적으로 씌워줘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칫솔질은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 닦는다. 유치는 옆으로 칫솔질을 하고, 영구치아는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듯이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닦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을 무조건 옆으로만 하는 방법은 치아와 치아 사이는 잘 닦이지 않고 오히려 치아가 닳아서 젊은 시절 시린이로 고생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치실을 이용한 관리법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칫솔질은 치아의 씹는 면, 앞, 뒷면만을 닦을 뿐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치아표면의 약 40%는 닦이지 않은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러나 충치나 초기의 잇몸질환은 대부분 이 부위에서 발생하므로 이곳의 청결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완전한 프라그 제거를 위해서는 칫솔질과 더불어 치아사이를 청결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데 현재 치실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있는 경우 이쑤시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를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잘못 사용하면 잇몸에 염증을 야기하게 되므로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
  • 치아인접면의치면세균막과 음식물 잔사제거
  • 치간사이 치아표면연마
  • 치간유두(interdental papillae)의 맛사지 효과
  • 치은연하치석, 치간부위우식, 치간부위 과도충전변연 등의 검사
  • 치간부위 청결로 구취제거 효과

치실 사용방법

치실은 칫솔로 쉽게 제거되지 않는 잇몸 아래와 치아와 치아사이의 프라그를 없애줍니다. 왁스가 발라져 있는 치실이나 왁스가 없는 치실이나 모두 효과적이므로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1. 30cm정도 되게 치실을 끊어서 가운데 손가락에 단단하게 감습니다.

2. 엄지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을 사용해서 치아 사이에 팽팽해진 치실이 미끄러져 들어가 게 하고 치실이 치아 둘레를 따라 C모양이 되게 합니다.

3.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위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이며 잇몸선 아래쪽도 꼭 치실이 닿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치실의 깨끗한 면을 가지고 나머지 치아에 반복 사용합니다.


치실 사용시 효과
  • 실제로 치실은 시작한 첫날부터 효과를 나타납니다. 칫솔이 닿지는 않는 부분도 청소하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에 더욱 깨끗하게 해 줍니다. 그 결과 입냄새가 줄어들고 잇몸질환도 예방해 줍니다.
  • 잇몸질환이 있는 환자는 치실사용시 대개 잇몸에서 피가 납니다. 이는 이미 잇몸질환에 걸려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며칠 정도 치실을 계속하면 출혈은 멈춥니다.
  • 연령과 상관없이 치간청소는 치아와 잇몸건강에 매우 좋으며 그 효과를 즉각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칫솔과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도록 합시다.

super floss를 이용한 관리법

super floss를 사용해야 하는 환자
치실의 한 종류로 치아교정, 보철환자를 위한 낱개 치실입니다.

치간칫솔을 이용한 관리법

치간칫솔을 사용해야 하는 환자
치아 사이가 넓어진 경우나, 복잡한 보철물, 또는 교정장치가 구강 내에 있을 경우 이 부위를 세밀히 닦기에 편리한 기구입니다. 충치 및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간칫솔 사용법
정규적인 칫솔질 외에 치아 사이에 위치시킨 후 안팎으로 왕복운동 시켜 치아의 인접면을 닦도록 합니다.

워터픽을 이용한 관리법

물사출기(Water pik)을 사용해야 하는 환자
넓은 치간 사이나 복잡한 보철물 및 교정장치 부위를 간헐적 또는 계속적으로 물을 분사하여 깨끗이 씻어내는 기구입니다.
물사출기 사용법
치간 사이에서 치아장축에 직각이 되도록 물사출기를 위치시키고 정면에서 구강안쪽으로 향하여 물을 분사하면 됩니다.

전동칫솔을 이용한 관리법

전동칫솔을 사용해야 하는 환자
근래에는 전동칫솔과 음파칫솔의 형태로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칫솔질을 효과적으로 하기 어려운 환자가 아동 및 청소년, 교정환자, 임프란트 시술 환자 등에 권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진동이 심한 것을 장기간 사용 시에는 치경부 마모증이 야기되기도 하므로 치과의사나 치위생사의 지도하에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혀클리너(Tongue cleaner)를 이용한 관리법

혀클리너(Tongue cleaner)를 사용해야 하는 분
음식물 잔사가 잘 부착 될 수 있는 혀 등 쪽의 유두사이를 양치질 후 닦아내는 기구입니다.

End-Tufted를 이용한 관리법

End-Tufted를 사용해야 하는 분
가늘고 작은 칫솔손잡이 끝에 한 개의 강모단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주로 치간사이에 사용되거나 교정용 bracket 장치주위의 치면세균막제거용으로 편리합니다. 또한 어금니의 원심면을 닦기 좋거나 고립된 치아를 닦기에 편리합니다.

고무치간자극기 (Interdental tip stimulator)

치간사이가 넓고 치은이 비대한 경우 사용을 권함
치간사이 청결을 도모하고 치간 유두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도록 고완된 기구입니다. 고무치간자극기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효과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치간유두의 높이가 낮아져서 치아인접면의 경사면이 노출된 환자의 치면세균막이나 음식물잔사 제거
  • 치주수술후 치은의 정상형태로 회복
  • 치간치은의 맛사지 효과
  • 치간치은조직의 각화촉진
  • 치간치은의 비대를 감소시킴
  • 잇솔질로서 닿기 어려운 부위의 청결

구강양치액(Mouth Rinse) 양치액은 다음의 목적을 위하여 사용합니다.

  • 잇솔질이나 치실사용 후 구강내에 남아 있는 치면세균막을 제거합니다.
  • 구강내 상쾌한 맛과 상쾌한 기분을 내게 합니다.
  • 구강내 미생물의 양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킵니다.
  • 구강내 구취를 제거합니다.